작성일 : 2008-03-21 00:00
이름 : 관리자
국가 충신.효자 및 열부에게 하사하는 문(門)모양의 상징물을 정려하고 한다. 이 정려는 고종 20년(1883) 효자 조선호(趙善浩)를 위해 '조봉대부 동몽교관'이란 증직과 함께 명정된 것이다. 본래 전남 승주군 송광면 대곡리에 있던 옥천 조씨 문중의 정려를 이전. 복원한 것이다. 정면.측면 각 1칸에 골기와 8작지붕을 얹고 담장을 두른 형태이다. 편액 1기와 현판 2기가 배치되어 있다. 출처:광주박물관